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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했던 황남관 후기

불편했던 황남관 후기 | 2016.09.04 09:43 | 조회 1360

 

 

황남관 대표님게 올립니다.

 

어제 9월 3일 토요일에 입실을 하였고 오늘 9월4일까지지 1박2일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황남관에 대하여 블로그를 통하여 사진과 글들을 보았고 후기가 괜찮다고 생각하여 숙박하게 되었음을 말씀 드립니다.

 

9월4일 오전 조식 시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블로그에 각종 후기와 사진들을 보며 대릉원 앞에서의 식사라 들뜬 상태에서 조식 식당을 찾아 갔는데

 

1층이 만석이었고, 비어 있는 자리는 화장실 입구에 너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밥을 먹기 거북한 자리였습니다.

 

직원분에 2층으로 올라갈 수 없냐고 물었을 때 2층은 닫혀 있다는 짧은 말을 듣고

 

잠시 바깥으로 돌아가 화장실 앞 좌석이 아닌 창가좌석이 나길 기다렸다가 창가좌석에 앉아 계신분들이 나온 것을 확인하고

 

창가좌석으로 앉았습니다. 이미 한 두 차례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때 직원분이 다가와 너무 퉁명스럽게 '두 분은 두사람 좌석에 앉으세요' 라는 말이 들렸고

 

창가좌석이 네 명인 것을 알고도 앉은 이유가 시간이 이미 저희 차례가 막바지 라는 걸 저희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거의 빠진 거 같은데 앉을 수 없냐고 물었지만 직원분의 거듭되는 두 명 좌석에 앉으라는 말에 저희는 어쩔 수 없이

 

화장실 가까이에 있던 두 좌석에 앉았습니다.

 

그러던 중 자리는 저희와 다른 한테이블 말고는 모든 테이블이 빠진 상태 였구요.

 

그때 할머니 한 분과 손녀 한 명이 와서 네사람이 앉는 테이블에 앉았는데 직원분이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원칙을 중요시 한다며 손님에게 원칙을 강요하시며 상대방이 기분 나쁠 것을 알면서도 고객을 기분 나쁜 말투로 응대하던 분이셨는데 말이죠

 

저는 기분이 이미 너무 나쁠대로 나빠서 조식을 먹다말고 나가려고 하는데 너무 흥분을해서 문을 세게 열고 나갔습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가고 있을 때 직원분이 뒤에서 저를 불러 문을 왜 세개 치고 가느냐고 저를 불러세웠습니다.

 

그때 제가 기분이 나빴던 일을 이야기했고, 자기들은 원리 원칙대로 하는 사람들이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바지에 들어왔던 할머니와 손녀에게는 원리 원칙을 왜 말하지 않았냐니까 본인이 바빠서 확인을 못 했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정당하게게 제 돈을 주고 기대에 부풀어 왔던 곳에

친절은 커녕 퉁명스럽고 직원이 왕이라는 식의 숙박업소에 실망만 하고 돌아갑니다.

더불어 직원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은 곳에, 책임자와 이야야기 하고 싶다고 몇 번이나 말씀을 드렸음에도 불구

원칙으로 알려줄 수 없다 는 대답을 듣고, 황남관의 낮은 수준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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